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8일 === * [[문재인 정부]] 출범 1주년을 이틀 앞두고 열린 오늘 [[국무회의]]에서 [[문재인]] 대통령이 "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고 추운 겨울을 촛불로 녹였던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"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. 그리고 "인수위 없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모두 노고가 많았고, 취임 1년을 맞아 국무위원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초심을 지켜나가자는 것"이라고 말했다. 그리고 오늘 [[어버이날]]을 맞아 "어르신들이 효도하는 정부를 생활 속에서 실감할 수 있게 각 부처에서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고 챙겨주기 바란다"고 당부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071302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일본]] [[요미우리 신문]]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“급한 낙관은 금물”이라고 밝혔다. 하지만 동시에 “그러나 반대로 과거에 북한과의 북핵 문제 협의가 실패로 귀결됐다고 해서 오늘의 협의도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론에 빠지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”고 강조했다. 문 대통령은 [[김정은]] 위원장의 '완전한 비핵화'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거듭 밝혔다.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간 조약이나 합의로는 피해자들을 치유할 수 없다며, 진정성있는 사죄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5&aid=0001095294|#]] * [[김정은]] [[국무위원회|국무위원장]]이 40여 일 만에 다시 방중해 [[랴오닝 성]] [[다롄]]에서 [[시진핑]]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. 청와대는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회동을 중국 정부에서 미리 알려왔다고 밝혔다. 청와대의 발표에 앞서 북한 [[조선중앙방송]]과 [[평양방송]]도 이날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을 만났다고 보도했다. [[중국 중앙 텔레비전]](CCTV) 보도에 따르면 "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의 확고부동하고 명확한 입장"이라면서 "유관 각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과 안전 위협을 없앤다면 북한이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고 비핵화는 실현 가능하다"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9&aid=0002462634|#]] * [[청와대]]가 지난해 7월 '방산비리 근절 유관기관 협의회'를 구성해 지난 달까지 9달 동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69명을 적발해 기소했다고 밝혔다. 청와대는 그동안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주관으로 [[감사원]]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방산비리 적발 활동을 진행했다. 청와대는 기소된 69명 중 15명을 구속 기소이고 60명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. 그리고 [[국세청]]은 [[탈세]] 혐의 [[방산업체]] 등 13곳을 적발해 107억원을 추징했고, [[관세청]] 역시 국외도피자금 등 불법자금 224억원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071635|#]] * [[청와대]]가 [[GMO|유전자변형식품]](GMO) 완전표시제 도입과 사용 금지를 요청한 [[국민청원]]에 “물가인상, 통상마찰 우려 등이 있지만 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”는 입장을 내놓았다. 답변자로 나선 [[이진석(교수)|이진석]] 사회정책비서관은 [[청와대 라이브]]에 출연해 “GMO 식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이견이 있고 대두 자급률 9.4%, 옥수수 자급률 0.8%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할 경우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통상 마찰의 우려가 있다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”이라며 신중히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868449|#]] * [[윤석헌]] 신임 [[금융감독원장]]이 오늘 취임식을 갔고 업무에 들어갔다. 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감독의 본질을 위험관리로 규정하고 감독정책의 정체성·독립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. 윤 원장은 "금융감독원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금융을 감독하는 것"이라면서 "금융감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성 유지가 필요하다"고 강조했다. 윤 원장은 취임식 후 금감원 기자실에 들러 금감원의 독립성 확보 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"지금 주어진 틀에서 어떻게 하면 중립적이고 독립적으로 감독할 지 고민하겠다"고 답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01&aid=001007110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